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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후동행카드란 1회 요금 충전으로 30일간 대중교통과 따릉이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입니다. 자가용 대신 대중교통과 서울 자전거인 따릉이를 이용해 환경오염을 줄이려는 취지로 만들었습니다. 구매 방법과 충전 방법, 사용 시 주의사항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
기후동행카드 구매 가격
● 실물카드는 3000원에 구매 가능하고 모바일 카드는 무료 발급입니다.
● 기후동행카드는 서울교통공사 1~8호선 역사 내 고객안전실에서 현금으로 구매 가능하고, 서울 지하철 역사 인근 편의점에서 현금이나 카드로 구매 가능합니다.
● 기후동행카드 판매처 지도
기후동행카드 충전 금액 및 충전 방법
● 1회 요금 충전으로 30일간 무제한 이용 가능합니다.
● 사용기간을 사용개시일 04시부터 사용종료일 다음날 3시 59분 59초까지입니다.(예를 들어 사용기간이 1월 27일~2월 25일이라면 1월 27일 04시부터 2월 26일 3시 59분 59초까시 사용이 가능합니다.)
● 버스와 지하철만 이용시 62,000원입니다.
● 버스와 지하철, 따릉이 포함 이용 시 65,000원입니다.
● 모바일 카드는 모바일티머니 앱에서 계좌이체 충전 가능합니다.
● 실물카드는 서울 지하철 1~9호선, 우이신설선, 신림선 역사 교통카드 무인충전기에서 현금으로 충전 가능합니다. (코레일, 공항철도, 신분당선 등에서는 충전 불가합니다.)
● 실물 카드 등록하러 가기
기후동행카드 사용시 주의사항
● 1인 1장 사용이 원칙이므로 다인승 결제는 불가능합니다.
● 하차 시 카드 태그는 필수이며 미태그 2회 이상 발생 시 24시간 동안 카드 사용이 중지됩니다.
● 실물카드는 ‘티머니카드페이’ 홈페이지에서 카드 등록을 해야 따릉이를 이용하거나 활불 할 수 있습니다. 분실 시에도 환불 계좌를 통해 환불이 가능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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